직장에서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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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나대유
조회 16회 작성일 25-10-27 02:30
    	조회 16회 작성일 25-10-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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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인이 상사에게 말했다. "부장님, 저給 세일즈 부서로 발령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사가 놀라며 물었다. "왜? 세일즈가 그렇게 좋다고?"  
직장인은 웃으며 대답했다. "아니요, 부장님께서 코멘트를 잘 하셔서 세일즈는 제 인생처럼 그리 나쁘지 않잖아요!"  
상사는 잠시 고민하다가 조용히 웃었다.  
"그럼 너는 마케팅 부서로 가서 내 입장에서 홍보를 해보는 게 어때?"  
직장인은 반짝이는 눈빛으로 대답했다. "그럼 저는 한 번도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겠네요. 사라지는 것보다 마케팅이 더 마음에 들어요!"  
상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그런 태도가 필요해!"  
그렇게 직장인은 마케팅 부서로 발령받았지만, 여전히 세일즈 부서에 가고 싶어 했다.  
"왜 그러냐?"고 동료가 물었다.  
직장인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세일즈는 그저 제품을 팔 수 있지만, 마케팅은 부장님께서 저를 팔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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