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연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대유
조회 15회 작성일 26-01-22 20:31
조회 15회 작성일 26-01-22 20:31
본문
한 마법사가 첫 마법 수업을 시작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여러분, 이 막대기를 사용해 보면 모든 것을 날려버릴 수 있어요!"라고 자랑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기대에 찬 눈빛을 보냈다.
마법사는 먼저 막대기로 하얀 종이를 가리키며 "비둘기!"라고 외쳤다. 그런데 종이에서 나온 것은 비둘기가 아니라 엄청 큰 파리였다. 학생들은 깜짝 놀랐고, 마법사는 당황해 말했다. "아, 잠깐! 비둘기가 아니라 파리를 소환했네요!"
학생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선생님, 여기선 아무도 비둘기를 원하지 않았어요! 그냥 공기 중의 모든 걸 날려버리면 안 됩니까?" 마법사가 답했다. "나는 그냥 없어지는 걸 연습하고 싶었던 거예요. 비둘기는 다음에 시도할게요!"
더욱이, 교실의 전등이 갑자기 꺼지자 마법사는 "여기서 마법을 쓰지 않아도 어두울 수 있어요!"라고 농담했다. 학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 다음엔 불을 키시고 비둘기를 소환해 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마법사는 "그럴 경우 저 스스로가 날아가 버릴 수도 있네요!"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결국, 마법사는 매일매일 학생들에게 웃음을 주는 대신 엉뚱한 마법을 부리며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업이 되어버렸다. 학생들은 매년 반복되는 마법 수업을 통해 '실수마법'의 진수를 배우게 되었고, 그것이 정말로 핫한 마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