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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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17회 작성일 26-01-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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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철수가 집에서 거울을 보고 있었다. 거울 속의 자신이 오늘따라 좀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철수는 거울 속 자신에게 말해보았다. "너, 오늘 정말 잘생겼다!" 그러자 거울 속의 모습이 대답했다. "고마워! 너도 괜찮은데?" 철수는 놀랐다. "너, 내가 말하는 게 들리니?" 거울 속의 그는 미소 지으며 말했다. "그럼, 넌 내 진짜 주인이지? 나도 너의 반영이니까." 철수는 신기해서 대화를 계속 나누기로 했다. "그럼, 내일은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운동할까?" 계속해서 철수의 질문에 거울 속의 그는 솔직하게 답해 주었다. "좋아, 하지만 결심은 네가 해야 해!" 다음 날 아침, 철수는 침대에서 일어나 거울을 보며 외쳤다. "오늘 아침부터 운동할 거야!" 그러나 거울 속의 자신은 뒷걸음질치며 말했다. "그건 내가 할 수 없는 일이야!" 철수는 갑자기 깨달았다. "거울 속의 나는 그저 내 모습일 뿐이었구나!" 그 순간, 철수는 거울을 깨고 싶어졌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괜찮아, 오늘도 나를 잘 챙길게!" 그는 거울 속의 자신에게 다시 물었다. "그럼,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거울 속의 그는 대답했다. "내가 뭘 먹는지 알면, 너도 배가 고플 거야!" 그제서야 철수는 자신이 거울 대신 반영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자존감이 올라가던 순간, 결국 그는 그저 웃으며 거울을 닫아버렸다. 매력적인 반전은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