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고양이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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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10회 작성일 26-01-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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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새와 고양이가 만났습니다. 새가 고양이에게 말했죠. "너보다 내가 더 빠르지 않니?" 고양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대답했어요. "그게 무슨 소리야? 나는 뛰어다니면서 사냥을 해." 그러자 새가 날개를 퍼덕이며 말했어요. "나는 하늘을 날 수 있어! 그런데 너는 나보다는 느려." 고양이는 약간 화가 난 듯했지만, 잠시 생각하고 대답했습니다. "좋아, 그럼 내기하자! 천천히 나와 함께 땅에서 뛰어보자." 새는 좀 망설였지만 결국 수락했죠. 두 친구는 출발선에 섰고, 고양이가 ‘시작!’이라고 외쳤습니다. 고양이는 빠르게 앞으로 달려 나갔고, 새는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고양이가 목표에 도착했을 때, 새는 하늘에서 고양이를 보고 있는데 고양이가 의기양양하게 말했죠. "봤지? 내가 더 빠르지?" 새가 답하길, "그럼 이번에는 링에 가서 경주해보자. 내가 수직으로 날아갈게! 과연 누가 빠를까?" 고양이는 자신만만하면서도 이제는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할 수 없이 말했죠. "음, 링은 그리 높지 않잖아. 나도 점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자 새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좋아, 그럼 네가 나한테 링 소리 내는 방법을 가르쳐 줄 테니, 나한테 물어보는 대신 이기면 내가 자랑하는 일이 될 거야!" 고양이는 갈팡질팡하며 말했습니다. "의미가 없잖아? 결론적으로 네가 고양이보다 느리다는 게 분명한데!" 맨 마지막에는 둘이 웃으면서, 수수께끼를 풀어낼 기회를 잡았습니다. 서로의 방식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얼마든지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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