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와의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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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11회 작성일 26-0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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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매우 느린 거북이와 자랑스러운 토끼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토끼는 거북이에게 자신이 얼마나 빠른지를 자랑하며 경주를 제안했다. 거북이는 자신이 느린 것을 알고 있었지만,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수락했다.
경주 당일, 마을 사람들은 신기하게 경주를 지켜보았다. 토끼는 출발하자마자 순식간에 거북이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자신만만했던 토끼는 중간에 멈춰서 잠시 낮잠을 자기로 했다. "거북이가 나를 따라올 리가 없어!"라고 생각하며 편안히 잠에 빠졌다.
시간이 지나고, 거북이는 느릿느릿 경주를 계속했다. 토끼는 한참 잠을 자고 일어난 후, 거북이가 눈앞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그제서야 경주는 끝났고, 거북이가 결승선을 통과하는 모습이 보였다.
거북이는 토끼에게 말했다. "그래도 느리지만 꾸준하게 하니까 승리했네!"
토끼는 부끄러워하며, "다음에는 절대 자지 않을게!"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그날 이후, 마을 사람들은 토끼가 여전히 경주를 제안했지만 거북이에게는 "이번에는 느려도 다시는 자지 않게"라는 조건을 달았다는 전설이 전해졌다.
이렇게 거북이는 느리지만 성실함으로 승리한 반전을 만들어냈고, 토끼는 교훈을 얻었다. 결국, 두 친구는 함께 웃으며 경기장을 떠나, 모든 이들에게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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