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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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7회 작성일 26-01-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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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고양이가 우체국에 들어갔습니다. 고양이는 직원에게 다가가서 말했죠. "안녕하세요! 전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우체국 직원이 놀란 표정으로 고양이를 바라보며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고양이가 편지를 쓰죠?" 고양이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어요. "그냥 마음이 이끄는 대로."
직원은 웃으면서 "그럼 편지를 쓸 수 있도록 펜과 종이를 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고양이는 종이를 잡고 펜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고양이는 진짜로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 고양이가 편지를 다 썼고, 직원은 궁금한 마음에 물었습니다. "무슨 내용이죠?" 고양이는 자랑스럽게 답했어요. "사랑하는 주인에게, 오늘도 수많은 쥐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요. 조만간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생길 거예요!"
직원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럼 이 편지를 어디에 보낼까요?" 고양이는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말했습니다. "음, 편지의 목적지는… 쥐굴! 거기에 제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러자 직원이 웃으며 "그럼 쥐굴로 가는 특별 배송으로 해드릴게요!" 고양이는 그때부터 자부심을 느끼며 “내가 우체국 고양이가 된 것 같아!”라고 외쳤어요.
끝으로 고양이는 편지를 들고 사라졌고, 직원은 계속해서 웃으며 중얼거렸습니다. "이제 우편물이 어떤 쥐를 잡아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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