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Questions and Answers

물고기의 고백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나대유
조회 7회 작성일 25-11-07 15:57

본문

물고기가 수조에서 바다로 나가기 위해 친구에게 말했죠. "나는 사람들 앞에서 숨을 쉬고 싶어!" 친구 물고기가 빙긋 웃으며 대답했어요. "왜? 그러면 숨이 막히잖아!" 물고기가 앞으로 나가려 했다가 망설이며 혼잣말했죠. "아니야, 사람들은 물속에서 나는 이미 잘 몰라!" 그때 한 물고기가 맞장구치며 말했다. "그럼 나도 사람들 앞에서 농담 하나 해봐야겠다!" 사람들이 바다 근처에 왔을 때, 혼자서 장난을 시작했어요. "왜 바다가 쪽파를 사러 갔을까요? 너무 깊어서!" 사람들이 대답했죠. "이유가 뭐야?" 물고기가 뚱한 얼굴로 대답했어요. "깊은 맛이 필요했으니까!" 사람들이 모두 느끼는 그 기분, 물고기는 그때서야 느꼈답니다. "이런 때는 바다에 있는 게 낫다!" 물고기는 물속으로 다시 훌쩍 뛰어들어갔어요.
맑은물에홀딩스 주식회사 대표자 : 김석원 사업자등록번호 : 331-86-02546 대표전화 : 043-883-3374 FAX : 043-883-3375 E-Mail : cleanwater@cw21.net 통신판매업신고 : 제2022-충북음성-0165호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산학로 20, 9층 947호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2021 맑은물에. All rights reserved.Designed By ADS&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