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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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7회 작성일 26-01-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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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남자가 '세상의 끝'이라는 신비로운 장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의 끝에서 무엇을 보면 좋을까?” 하고 물어봤다. 사람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답변을 했지만, 그는 혼자서 그곳을 향해 길을 나섰다.
드디어 세상의 끝에 도착한 그는 놀랍게도 막다른 길이 아닌 그냥 평범한 공원에 도착했다. 나무와 풀들이 가득한 그곳에서 한 노인이 잔디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남자는 왜 세상의 끝이 여기에 있는지 묻자, 노인은 웃으며 대답했다. “세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야. 그리고 당신이 여기 오기까지의 길이 더 중요해.”
남자는 혼란스러웠지만, 빈손으로 돌아가기는 싫어서 노인을 따라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 돌아가는 길에 그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했다. “세상의 끝은 그냥 노인과의 한때였어.”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대답했다. “그래, 넌 이렇게 끝나지 말고 더 많은 맛있는 음식점이나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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