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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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10회 작성일 26-01-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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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도둑이 경찰서에 자수하러 갔다. 도둑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어젯밤 XX마을에서 집에 들어가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훔쳤습니다!" 경찰관이 궁금해하며 물었다. "그 보물이 뭔데?" 도둑이 대답했다. "바로 집주인의 자녀가 만든 졸업앨범입니다!" 경찰관은 신기해하며 말했다. "왜 그걸 훔쳤지?" 도둑이 웃으면서 말했다. "집주인에게 '보물' 좀 보여달라고 하니 한없이 자랑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도망쳤죠! 졸업앨범이 천억짜리보단 못해도 선물인데, 졸업식도 못 가봤으니... 최소한 내가 대신 즐기고 싶어서!" 경찰관은 한참 웃고 나서 말했다. "법적으로는 훔친 게 맞지만, 그 마음은 이해가 가는군!" 도둑은 다시 말하게 했다. "그러니까 이제 나도 졸업앨범 사서 잊힐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