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양이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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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7회 작성일 26-01-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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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고양이에게 물었다. "너는 왜 하루 종일 자고만 있어?" 고양이는 잠시 나를 쳐다보더니 대답했다.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것도 고양이의 일이니까." 나는 놀라서 말했다. "그럼 네가 뭘 하고 있다고 생각해?" 고양이는 너털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나는 지금 당신이 나를 위해 밥을 준비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중이에요!" 내가 고개를 갸우뚱하자 고양이는 다시 말했지. "우리는 왜 서로를 위해 있는지 잘 아네. 하지만 나는 게으른 걸로 소문이 났으니, 일할 필요없이 편안하게 누워 있을 수 있어!" 그 말을 듣고 나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그래, 당신이 왕이다!" 고양이는 자랑스럽게 늘어지며 말했다. "왕은 평화를 위해서도 있어야 하니까!" 그렇게 우리는 각각의 '일'을 하는 하루를 보냈다. 나의 고양이는 언제나 나의 최고의 동료고, 이제는 그가 가진 은밀한 의도를 이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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