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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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8회 작성일 26-01-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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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에 살고 있는 고양이 뭉치가 꿈속에서 인간이 되었다.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뭉치는 신이 나서 주인에게 다가갔다. "안녕! 나는 뭉치야!"라고 크게 외쳤다. 주인은 깜짝 놀라며 대꾸했다. "뭉치, 너 왜 이렇게 말을 하니?" 뭉치는 자신이 인간이 된 이유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하지만 주인은 그의 말에 깊이 생각하며 말했다. "그러면 나한테 밥 달라고 해볼래?" 뭉치는 대답했다. "그럴 필요 없어, 난 이미 반찬은 적당히 간수를 해놔!" 주인은 뭉치의 말에 웃으며 말했다. "그럼 너 정말 인간이네! 우리 집 영화관에서 주말마다 술도 마실 수 있겠네!" 뭉치는 의아해하며 말했다. "술? 난 고양이야! 그냥 양파찌개 먹고 탕수육이나 시켜줘!" 결국, 뭉치는 꿈속에서도 고양이임을 잊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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