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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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6회 작성일 26-01-2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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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의사 선생님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었습니다. 환자는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죠. "선생님, 제가 이 병에 걸린 게 맞나요?" 의사는 잠시 생각하다가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병은 왜 병이라 불리는지 아세요?" 환자가 궁금해 하며 물었습니다. "왜요?" 의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죠. "일단 아프면 병이 되고, 심심하면 병"이라고. 환자는 잠시 생각한 후에 긴장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럼 제가 심심한 건, 계속 아픈 거네요?" 의사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심심할 때는 할 일이 많으니까, 병은 일단 두 놈이 아니라 한 놈이죠." 환자는 혼란스러우면서도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결국엔 웃는 게 낫군요!" 그리하여 환자와 의사는 병원에서의 모든 심심한 시간을 웃음으로 보내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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