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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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5회 작성일 26-01-22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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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신발이 자신의 주인에게 불만을 토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너는 나를 매일 매일 신고 다니면서 편안함은 생각지도 않네! 매일 비 오는 날에 나를 꺼내고, 눈 오는 날엔 또 나를 끌고 나가!" 그러던 중, 신발은 자신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운동화를 만났습니다. "너는 어떻게 이렇게 편안하니?" 운동화가 대답했어요. "내가 주인보다 더 빨리 도망쳤거든!" 그 말을 들은 신발은 결심했어요. "이제 내 차례다!" 신발은 주인의 일정을 망치고 5분마다 떨어지고 계속 미끄러지는 방식으로 반란을 일으키기로 했습니다. 결국, 주인은 신발을 벗어던지고 운동화를 신기 시작했죠. 그런데 다음 날, 운동화 역시 신발처럼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나도 이제 집안의 구두와 함께 고생하겠어!" 이제 집안의 모든 신발들이 서로를 불신하며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은 “내 신발이 나보다 더 나쁜 주인인줄 몰랐네!”라며 아무리 발이 아파도 그들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