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를 크게 부담하면서까지 분양권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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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1회 작성일 25-01-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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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셈법 바뀌자 서울서도 ‘마피’ 속출 매수자가 양도세 대납하는‘손피거래’기재부 차단하자 稅부담 늘며 거래실종 “정부가 손피거래 해석을 바꾼 뒤로는 매수자 입장에서 굳이 양도세를 크게 부담하면서까지 분양권을 사들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A공인중개사) 작년 말부터.
작년 말부터 양도소득세를 전부 매수자가 부담하는 것으로‘손피거래’해석이 바뀐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2월 서울 분양권 거래 건수는 41건으로 전 달 63건 대비 35% 감소했다.
거래가 활발하던 지난 해 8월 82건 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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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양도소득세를 전부 매수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손피거래' 해석이 바뀐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분양권거래건수는 41건으로 전달 63건 대비 35% 감소했다.
거래가 활발하던 지난해 8월 82건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국세청이 작년 말손피 거래의 양도가액 산정 방식을 바꾼 것도 큰 타격을 줬다는 평가다.
분양권 전매의 양도세율은 66%(1년 이상 보유 기준, 지방세 포함)로 높은 편이다.
이에 매도자가 내야 하는 양도세를 매수자가 대신 부담하는손피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그만큼 매도자 우위 시장이었다.
분양권 시장 찬바람 분양권 매수자가 양도세 대납손피거래에 기재부 차단 나서 稅부담 2배로 커져거래실종 분양권 수요 급감에 미분양↑ "정부가손피거래해석을 바꾼 뒤로는 매수자 입장에서 굳이 양도세를 크게 부담하면서까지 분양권을 사들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A공인중개사) 작년.
앞으로손피거래를 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1월 25일 국세청은손피거래시 양도소득세 계산 방법이 변경되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 부분을 모르고거래하면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손피거래란 손에 쥐는 프리미엄의 줄임말로 매수자가 매도자의 양도소득세를 대신 내주는 조건의.
손피거래에 대한 유권해석이 변경되는 등 분양권 단기투자로 돈을 버는 것은 굉장히 어렵게 되었습니다.
분양권에 대한 세법상 규제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장기보유를 하더라도 양도세 중과가 적용됩니다.
지역불문하고, 1년미만 보유시 70%(지방소득세 별도), 1년이상 보유시 60%의.
서울 분양권 호가 크게 뛰어 매수인들 부담… 거래 줄어 정부가 분양권 거래 때 활용되는 이른바‘손피 거래’의 양도소득세를 대폭 높이기로 하면서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 시장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획재정부의 해석 변경에 따라 국세청의 손피 거래 양도세.
앞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할 때 매도자가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내주는‘손피 거래’를 하면 세 부담이 큰 폭으로 늘어난다.
이런 부담을 피하기 위해 매매가를 실제 거래가보다 낮게 신고하는 ‘다운 거래’를 하면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국세청은 경고했다.
실제 지불한 양도세 증빙해야 1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는 지난달‘손피거래’에 관한 유권해석을 변경했다.
앞으로는 매수자가 거래에서 발생하는 양도세를 전액 부담하기로 약정한 경우, 양도세를 새로 계산할 때 매수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전부를 양도가액에 합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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