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비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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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6회 작성일 26-01-22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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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가 주인에게 숨겨왔던 비밀이 있었다. 매일 낮잠을 자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 고양이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고양이 요리 강좌’를 시청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이 퇴근하고 들어왔을 때 고양이는 요리 도구를 갖고 테이블 위에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었다. 주인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너가 요리를 하고 있네?!” 고양이는 당황하지 않고 대답했다. “아냐, 너를 위해 배달 음식을 시키는 중이야!” 정말로 요리는 하지 않고 있었다. 주인은 한숨을 쉬며 “내가 살짝 찌푸린 건 괜찮은 거니?”라고 물었다. 고양이는 당당하게 “배달이 더 안전하잖아. 요리는 위험해!”라며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은 고양이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며 “그래도 내 친구가 요리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고양이는 잠시 생각에 잠긴 후 “어쩌면 다음 주부터는 시작해볼게, 대신 넌 내 서빙 직원으로 일해야 해!”라고 응수했다. 결국 고양이는 요리 명인으로 자리 잡지 못했지만, 배달 음식을 통해 마스터 셰프의 꿈을 지속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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