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역자는 김 여사의 외출 통보가 오면 경호 태세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코스빌
조회 198회 작성일 25-04-16 06:08
조회 198회 작성일 25-04-16 06:08
본문
퍼스트페이 얼마 전, 늦은 밤에 반려견과 수행원들을 데리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 김여사의 영상이 공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 같은 김 여사의 불시 외출이 이어지면서 55경비단 내 자괴감과 불만이 커졌다고 합니다.갖춘 채 대기했지만, 막상 기다리게 한 뒤 외출을 취소하는 일이 잦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밥 먹다가 중간에 뛰쳐나오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105분 동안 나가지 않고 상황만 걸어놓고 있다가 갑자기 취소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내가 뭐 하고 있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취임 1주년에는 55경비단 병사들이 서서 대통령 차량이 지나갈 때 박수를 쳐 주자는 계획이 나왔으나 무산된 적도 있다는게 이 전역자의 주장인데요. 이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자괴감이 더 컸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이전글김 여사 측 관계자는 이른바 '기갑차 드라이브' 의혹에 대해 25.04.16
- 다음글오는 6월 21일부터 9월 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