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원아시아파트너스의 김종탁 고문을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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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치혈
조회 188회 작성일 25-04-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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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성지 2023년 2월16·17일에진행한 SM엔터 매수 주문에 관해 물었다. 당시 김 증인은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자회사인 헬리오스를 통해 직접 1000원 규모 매수 주문을 넣었다. 검찰에 따르면 원이아시아파트너스는 12만원에 SM엔터 주식을 매입하는 것을 전제로 고려아연에서 1000을 투자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당시 하이브는 SM엔터 경영권을 얻기 위해 12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었다. SM엔터 시세가 12만원 이상으로 올라 투자자들이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으면 하이브의 SM엔터 인수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었다. 김 증인은 12만5000원에서 12만9000원 정도에 매수 주문을 넣었다.김 증인은 "당시 주가는 이미 12만원을 넘었고,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더 오를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무리한 주문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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