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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터널 붕괴…"작업자 1명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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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닭갈비
조회 170회 작성일 25-04-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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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농민회 영양군 청기 분회장이던 오원춘씨가 ‘영양군이 감자 경작을 권장했지만, 종자가 불량해 싹이 나지 않는다’며 대책위원회를 만들고 항의했고, 당국은 농민들의 요구를 묵살했다. 이에 안동교구 사제단이 나서 피해를 보상받게 됐는데 이후 오씨가 괴한들에게 납치·폭행당한 것이다. 사제들이 진상 조사를 추진하면서 정부와 천주교가 대립하는 시국 사건으로 번졌다. 외무부가 두봉 주교에게 자진 출국 명령까지 내렸다. 두봉 주교는 2019년 특별 귀화자로 선정돼 국적 증서를 받으면서 한국·프랑스 이중국적자가 됐다. 최근에는 성당을 겸하는 의성의 한 공소(公所)에서 생활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사를 주례하거나 멀리서 찾아오는 신자들에게 고해성사를 해주며 지냈다. 이후 3명은 안전이 확인됐고, 1명은 연락이 닿았으나 지하에 고립된 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굴착기 기사 1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당시 국토교통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들은 공사 현장 지하 및 지상에서 균열이 생긴 원인 분석 및 보강공사를 위한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구조대원 등 55명을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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