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포켓고
조회 160회 작성일 25-04-12 11:33
조회 160회 작성일 25-04-12 11:33
본문
또 지하 공간이 붕괴하면서 지상 도로와 상가 시설물 일부도 훼손돼 종합적인 인명 피해 여부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이날 0시 30분께 해당 현장에서는 '투아치(2arch)' 구조로 시공 중인 지하 터널 내부의 가운데 기둥(버팀목) 다수에 균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광명시는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왕복 6차선 오리로 1㎞ 구간 도로의 차량 및 사람 통행이 전면 통제했다. 시는 또 "양지사거리 방향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차량은 우회 도로를 이용하고 인근 주민은 신속히 안전 지대로 대피해 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내고 주변을 통제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이 수업 도중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의 징계 여부를 논의하는 위원회가 빠르면 다음 주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 교사와 학교 구성원에 대한 심리 상담 등도 지원한다.
- 이전글감할 수 있는 교통문제해결과환경개 25.04.12
- 다음글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하터널 붕괴…"작업자 1명 연락두절 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