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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기관에서 1%대 중후반의성장률을 예상한다는 점에서 올해 경기가 둔화하는 국면인 것은 틀림이 없다"고 강조했다.

잠재성장률과 관련해서는 "1%대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통화·재정정책을 통한 경기 보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쯤 되면 한국경제가 정점을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피크 코리아론'을 반박하기 어렵다.

경제 기초체력인잠재성장률이 계속 내리막이라는 경고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1995년 이후 5년마다 1%포인트씩 하락해온잠재성장률은 이미 1%대로.

국내 상경계 교수들이 올해 한국잠재성장률을 평균 '1.

한국은행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추정치인 2.

한국경제인연합회(한경협)는 23일 전국 상경 계열 교수 1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경제 중장기 전망 및 주요 리스크' 설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 중장기 전망 및 주요 리스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11명 중 57%가 올해 한국의잠재성장률이 1%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 국내 상경계 교수들이 추정한 올해 한국의잠재성장률은 평균 1.

최근 한국은행 추정치인 2.

0%(2024년 12월 발표)를 밑도는 수치다.

잠재성장률은 노동·자본 등 한 나라가 가진 생산요소를 모두 투입해 인플레이션을 유발.

플레이스 상위노출

8%인 것과 관련해 더욱 경기를 부양해야지 않느냐는 질문에 "내년잠재성장률이 1.

8% 수준이면 받아들여도 괜찮다.

우리 경제가 정점을 찍고 내리막에 들어섰다는 이른바 ‘피크 코리아’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해 11월 국내 주요 대학.

시민들이 힘찬 발걸음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 경제의 경쟁력이 정점을 찍고 내리막길에 진입했음을 의미하는 ‘피크.

한국경제인협회 제공 한국경제인협회가 한국의잠재성장률이 이미 1%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학계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한경협은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맞아 태스크포스(TF)도 꾸리고 대외정책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