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개와 바보 같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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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88회 작성일 26-01-11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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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자신이 키우는 개를 데리고 공원에 나갔습니다. 개는 매우 똑똑해서 앉아, 엎드려, 구르기 같은 명령을 다 잘 수행했습니다. 남자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말했습니다. "내 개는 정말 똑똑해. 나는 언제나 특별한 훈련을 시켰지!"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대단하네! 그런데 네가 얼마나 똑똑한데?"
남자는 당황하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냥 개한테 명령하는 걸 잘하는 것뿐이야."
그러자 친구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그럼 네가 개에 비해 얼마나 똑똑한지 계산해보자. 네가 개보다 낫다면, 너는 개가 아닌 거지."
남자는 고개를 숙이고 잠시 생각한 후,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개를 데리고 나온 이유는 나도 바보 같았던 거야?"
그때 개가 주인의 발 아래에서 방귀를 뀌며 말했다. "주인님, 그럼 당신이 나보다 훨씬 더 바보네요!"
모두가 웃음으로 가득 찼고, 남자는 자신의 개에게 다시 훈련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중간에 개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주인님. 다음엔 제가 훈련을 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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