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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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92회 작성일 26-01-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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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동네 우체국에 한 남자가 방문했다. 그는 우편물을 보내려고 했다. 직원이 물었다. "어디로 보내실 건가요?" 남자는 "저기, 그리운 고향으로요." 직원이 성격 좋게 대답했다. "좋아요! 당신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남자가 대답했다. "사실은 그리운 고향은 없어요. 그래도 어딘가 보내고 싶어서요." 직원이 웃으며 "그럼 발송지 주소를 적으세요!" 남자는 주소를 적고 나서 직원에게 물었다. "근데 제가 보낸 편지는 누가 받을까요?" 직원이 대답했다. "아, 그 편지는 그냥 당신을 위해 오랫동안 보관할게요. 당신이 보내고 싶었던 마음을..." 남자는 한숨을 쉬며 물었다. "그럼 그 반전이 뭔가요?" 직원이 미소 지으며 답했다. "당신이 보내고 싶었던 마음이, 직원인 저한테 돌아온다는 겁니다!" 남자는 순간 이해 못한 듯 어리둥절 해졌다. "제 편지가 자아와의 대화와 같군요!" 직원이 웃으며 말했다. "네, 다만 마음은 항상 제게 돌아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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