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날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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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98회 작성일 26-01-03 00:00
조회 98회 작성일 26-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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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회식을 하기로 했다. 팀장님이 회식 날짜를 정하기 위해 물어보셨다. "다들 언제가 좋냐?" 직장 동료들이 각자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저는 다음 주 금요일 좋아요!"
"아니요, 그날은 제가 가족 모임이 있어요."
"그럼 목요일은?"
"그날은 제가 강의가 있어서..."
"수요일은 어때요?"
"그날은 진짜 안 돼요! 저는 치료 예약이 있어요!"
모두가 각기 다른 이유로 회식 날짜를 정하는 데 실패하자, 팀장님은 마침내 말했다. "그럼 주말은?"
모두가 깜짝 놀라 대답했다. "주말은 괜찮죠!"
팀장님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래, 그럼 정했다. 다음 주 월요일 회식!"
모두가 동시에 화를 내며 작은 회의실을 떠나는 순간, 팀장님이 말했다. "주말에 회식하자는 게 아니었어!"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며 한마디씩 덧붙였다. "팀장님, 당신이 제일 어려운 회식을 하자고 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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