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다목적 활용 ‘PV5’ 첫선…LG와 협업 ‘차크닉카’ 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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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힐나
조회 227회 작성일 25-04-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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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웨딩박람회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더 기아 PV5’를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PV5는 기아의 첫 전용 목적기반모빌리티(PBV)로,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넓은 공간을 갖췄고 다양한 어퍼 보디(상부 차체)를 탑재할 수 있다. 기아는 이날 행사에서 승객 탑승에 초점을 맞춘 ‘패신저’, 물류 배송에 특화된 ‘카고’, 교통약자를 위한 ‘WAV’ 등 PV5의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LG전자와 협력해 만든 모바일 오피스용 콘셉트카 ‘슈필라움 스튜디오’, 차크닉(차+피크닉)용 콘셉트카 ‘슈필라움 글로캐빈’ 등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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