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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비즈니스 특성을 기준으로 세 아들이 각자 사업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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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노
조회 222회 작성일 25-04-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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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변호사 후계자 수련을 해왔다. 장자 김동관은 그룹의 핵심인 방산 에너지 조선 등 제조부문에서 그룹 후계자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차남 김동원은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부문 그리고 삼남 김동선은 백화점 리조트 정밀기계 등 유통부문을 중심으로 각자 독자적 경험을 축적해왔다.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은 22.65%다. 이달 말쯤 보유지분 절반을 장남 4.86%, 차남과 삼남에게 각각 3.23%씩 증여할 계획이다. 사전증여로 ㈜한화의 지분은 한화에너지 22.16%, 김승연 11.32%, 김동관 9.77%, 김동원 김동선 각각 5.37%로 바뀐다. 3형제의 한화에너지 지분이 100%이므로 승계작업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장차 시간이 지나면서 각자 경영하는 사업부문을 계열 분리하는 그룹분할 논의도 자연스럽게 진행될 전망이다. 3형제가 상호보유한 지분의 맞교환 등 지배구조 안정화와 승계작업의 최종 마무리는 계열분리와 함께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 완성될 것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방산 조선 에너지 등 그룹의 전통 비즈니스를 승계하는 장남보다 경영여건이 어려운 금융과 유통을 이어받을 차남과 삼남의 어깨가 상당히 무거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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