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B형 독감 유행 한 달째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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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메기
조회 249회 작성일 25-04-1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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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학 이후 한달째 독감 환자 증가세가 계속되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11일) 4월 첫 주(3월 30~4월 5일) 기준 독감 의심환자는 1,000명당 16.9명으로 나타나, 4주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독감 의심환자는 7~12세에서 1,000명당 53.8명, 13~18세에서 56.1명으로 나타나며 학령기 소아청소년이 봄철 독감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도 22.5%로 4주 연속 증가했고, 특히 B형 독감 바이라스가 21.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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