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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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대유
조회 150회 작성일 25-12-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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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집에 돌아온 주인이 고양이에게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밖에 나가서 신나게 놀아!"라고 말했다. 고양이는 잠시 주인을 바라보더니, "좋아, 근데 내가 나가면 뭘 할 건데?"라고 물었다. 주인은 "너가 뛰어다니고 쫓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거야!"라고 대답했다. 고양이는 잠깐 멈춰서서 뭘 생각한 듯이, 곧바로 대답했다. "아, 그러면 나가서 놀다가 바람에 날려줄 강아지들을 불러줘!" 주인은 깜짝 놀라며 "왜 강아지들이야?"라고 물었다. 고양이는 "그럼 나도 신나게 따라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으니까!" 주인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말했다. "네가 밖으로 나가면 강아지들이 도망갈걸?" 그러자 고양이가 핀잔을 주듯이 말했다. "그럼 내가 포기해야겠네. 어차피 내가 원하는 건 발톱 관리하고 낮잠 자기니까!" 주인은 의아해하며 말했다. “그럼 집에 있는 게 더 재밌겠네!” 고양이는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바로 그거야, 주인. 이제 넌 이해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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