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시리즈C 투자 유치 착수…기업가치 얼마나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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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잠만보
조회 337회 작성일 25-04-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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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웨딩박람회 최근 김승연 회장이 보유중인 ㈜한화의 지분 절반을 세 아들에게 증여하기로 결정했다. 장기계획으로 3세 경영을 치밀하게 추진해온 한화의 승계전략은 사전 준비부족으로 가족 불화와 경영 불안을 겪었던 다른 재벌과 대조를 이룬다. 사전증여 전략으로 성공적인 승계작업을 이뤄냈다고 평가를 받는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을 떠올리게 한다. 동원그룹은 금융과 비금융으로 분리해 두 아들이 경영권을 이어받아 각자의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성공한 승계전략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노앤파트너스, 유진투자증권 등이 참여했다. 티오더는 태블릿 기반의 스마트 오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외식 매장의 주문·결제 환경을 디지털화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누적 태블릿은 26만대 이상을 돌파했으며, 누적 결제 금액은 10조원에 달한다. 티오더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C 라운드를 통해 국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신규 사업 개발과 R&D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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