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북한 '태양절'에 억제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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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성
조회 263회 작성일 25-04-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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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성지 북한 '태양절'인 15일 북한 핵·미사일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양국이 한반도 상공에서 미국 B-1B 전략폭격기를 전개하는 등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미국 확장억제의 정례적 가시성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공군 스텔스 전투기 F-35A와 F-16 전투기, 미국 F-16 전투기 등이 참여했다. 국방부는 "고도화되는 북한 핵·미사일의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능력을 현시하고, 한미 연합전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은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연합훈련을 지속 확대해 한미동맹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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