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위험 높이는 의외의 요인···‘이 질환’ 때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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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방호
조회 300회 작성일 25-04-0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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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웨딩박람회 50대 무렵 나타나는 경우가 잦아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는 ‘동결견’은 당뇨병, 갑상선 질환, 경추 추간판탈출증(목 디스크) 등이 있으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전문가들은 이들 위험요인을 안고 있다면 어깨 관절 건강 유지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동결견은 보통 어깨 앞쪽과 옆쪽을 중심으로 팔을 들어올리거나 어깨를 돌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특징이다. 주로 어깨 관절 내부에서 마찰을 줄이는 윤활막 부위가 염증 때문에 두꺼워지면서 달라붙어 어깨의 움직임이 얼어붙은 듯 원활하지 못하고 제한되는 데서 명칭이 유래했다. 다만 오십견이란 별칭과는 달리 나이가 50대로 접어들기 전부터 발병하는 인구도 많으며 외상을 입었거나 수술 경험이 있으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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