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에서 주주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래장
조회 291회 작성일 25-04-10 10:14
조회 291회 작성일 25-04-10 10:14
본문
이혼전문변호사 유상증자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자, 금감원도 입장을 바꿨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금감원은 특히 증자를 전후로 계열사 지분 구조를 개편한 배경과 증자와의 연관성, 지배구조 재편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시 정리해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유상증자와 두산그룹의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에 제동을 걸어 무산시킨 전례도 있어, 한화로서도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에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까지 나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상법 개정안과 연결 지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유상증자와 김승연 회장의 지분 증여를 문제 삼았습니다.
- 이전글전 세계서 우수성 인정받은 AI 모델은?…한국, 지난해 1개로 공동 4위 25.04.10
- 다음글게는 수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 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