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태어났느냐'가 아니라, '언제 임신했느냐' 가 중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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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스맨
조회 257회 작성일 25-04-1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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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웨딩박람회 연구팀에 따르면 추운 계절에 수정된 사람은 더운 시기에 수정된 사람보다 '갈색지방조직'(BAT) 활동이 더욱 활발해 에너지 소비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갈색지방조직은 열을 생산해 체온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백색지방과 달리 지방을 저장하지 않고 태운다. 갈색 지방 조직의 활성도가 높으면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아 체질량지수(BMI)가 낮고 내장지방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 수치적으로 보면, 추운 계절에 수정된 사람들은 따뜻한 계절(4월 중순~10월 중순)에 수정된 이들보다 갈색지방조직 활성화 가능성이 3.2% 더 높았다. 반면 더운 계절에 수정된 이들은 활성 갈색지방조직 활성 부족으로 대사 불균형 가능성이 더 컸다. 연구팀은 “추운 날씨가 남성 정자나 여성 난자의 유전적 발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수정 후 자손의 대사 시스템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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