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로 달린 비중이 81%로 굉장히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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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강현
조회 253회 작성일 25-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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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다만 연비는 아쉬웠다. 이 차의 공인 연비는 복합 15.7㎞/ℓ로 경쟁차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EV 모드로 달린 비중이 높아서 그만큼 연비도 이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연비는 이와 비슷하게 나왔다. 물론 그래도 토레스 가솔린차 대비 41% 개선됐으며, 동일 차급에서 전장(4705㎞)이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아쉽진 않은 수치다. 디자인은 기존 가솔린 모델을 통해 입증된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이 적용됐다. 힘 있고 굵은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은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 고유의 멋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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