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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숲속에서 길을 잃었다. 어두운 밤하늘 아래, 그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소원을 외치며 기도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제가 돌아갈 길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자도 만들어주세요!" 갑자기 빛나는 별이 내려와 그의 앞에 나타났다. "네 소원을 들어줄게. 먼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게." 그러자 남자는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별은 한쪽을 가리켰고 남자는 그 길로 열심히 걸어갔다. 얼마 후 영화처럼 빛나는 집이 나타났다. "정말 고맙습니다!" 남자가 외쳤다. 그러자 별이 대답했다. "한 가지 더 소원을 들어줄게. 부자도 되게 해줄게." 남자는 행복해하며 소원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부탁했다. 별은 그를 위해 마법의 순간을 만들었다. 하루가 지나고 남자는 부자가 되어 호화로운 저택에서 살아갔다. 그러나 그가 외출할 때마다 수많은 기자와 팬들이 쫓아다니며 사생활이 없어졌다. 남자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다음에는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그때 별이 대답했다. "내가 말했잖아, 소원은 잘 생각하고 비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