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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고양이 한 마리가 직장에 출근했다. 직원들은 처음에 고양이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그 고양이는 여유롭게 커피를 한 잔 마시고는 일을 시작했다. 모든 동료들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집중이 안 되었다. 그러나 고양이는 컴퓨터 앞에서 제일 큰 고민에 빠졌다. 바로 "내가 해바라기 씨를 먹을 수 있는 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문제였다. 결국 고양이는 회의실에서 발표를 했다. "저는 여러분과 다릅니다. 저는 오후 3시에 나란히 자야 하니까요!" 직원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사장은 고양이를 정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아니, 간식 제공을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