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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도둑이 훔칠 것이 많아 보이는 집에 침입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많은 돈과 귀중품을 훔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도둑은 조용히 집에 들어가 구석구석 살펴보며 귀중한 물건을 찾았다. 그렇게 여러 물건을 주머니에 쑤셔 넣고 마지막으로 보석이 가득한 금고를 발견했다. 그는 금고를 열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지만 열리지 않았다. 결국 인내심이 다한 도둑은 금고를 부수기로 결심했다. 도둑은 바닥에 무거운 망치를 세게 내리쳤다. 하지만 금고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대신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며 도둑의 발가락이 물었습니다. 한참 후, 그는 다리를 절뚝이며 금고를 포기하고 다시 출구로 향했다. 그러나 마침 그 집의 주인이 돌아오면서 도둑은 그를 향해 도망쳤다. 도둑은 멀리 도망쳤다고 생각했지만, 그의 발가락은 여전히 아파서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결국 그는 한 골목에서 넘어져 경찰에 붙잡히고야 말았다. 경찰관이 그를 보고 웃으며 말하길, “도둑이 되려면 우선 발가락부터 보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