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동원(食藥同原)’, 음식과 약은 그 근본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옛사람들은 먼저 음식으로 병을 다스려보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약으로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음식은 우리 몸을 살리는 약이나 다름없습니다.
‘영양의 보고’, ‘기적의 작물’,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일컫는 콩을 원료로 두부와 콩나물을 만들기 시작한지 20년, 그 전문성을 살려 이제 낫또도 만들고 있습니다.
전남 화순에서 시작하여 충북 음성, 진천,
강원도 동해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전국규모의 생산시설과 판매망을 갖춘 식품전문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살아 숨쉬는 콩에 깨끗함과 정성의 가치를 담아
내 가족과 이웃의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두부와 콩나물, 낫또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식품브랜드, 맑은물에의 근간이 되는 정신은 ‘깨끗함’과 ‘정성’입니다.
이른 새벽에 길은 맑은 물의 깨끗함과 그 속에 담은 사람의 정성이 우리가 만드는 두부와 콩나물, 낫또의 모습입니다. 식품기업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한 깨끗함과 정성의 가치는 구성원들과 함께 영원히 간직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